. 이때 또 다시 법을 어기면 '강제출국 처분을 받아도 이의 제기를 하지 않갔다.'는 각서(준법 서약서)'를 2차례에 걸처 받고 한국 체류를 허가.
. 2014년 9월(집행유예기간) 퀵서비스로 ★ 졸피뎀 투약 복용 혐의로 기소 및 벌금 500만원
. 에이미의 국적이 미국이므로, '외국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후 석방될 경우 출입국에서는 '강제출국 명령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서 '출국명령처분'.
. 에이미는 이에 불복, 서울출입국관리소 사무소를 상대로 '출국명령 취소 소송'
. 서울행정법원에서 기각. ← 여기서 가족사 운운 선처를 호소
. 11월 9일, ★ 졸피뎀 추가 복용 혐의
여기까지만 해도, 에이미의 항소심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가 있는데 오늘 출국명령 취소에 관한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즉, 이제 향후 10년간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됐다.
. 11월 25일,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에이미)의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