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궁금해서 재미가 2배였던 복면가왕
이제는 뭐 나오자마자 거의 아는 수준에 이르렀다.
즉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네티즌들 때문에 복면가왕의 재미는 둔감되고 있는듯 하다.
현재 복면가왕은 패널들만 모르는 복면가왕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가왕이 된 고추아가씨는 벌써 성우 이용신씨로 밝혀졌고, 이전 가왕인 노래왕 퉁키도 이정으로 가왕이 되자마자 밝혀졌었다.
과연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를 반감시키는 스포가 계속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 이용신씨도 밝혀지는 마당에 어떤 가수나 배우가 나와도 밝혀질꺼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