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
"그가 이 곳에 없다는 건 일반적인 일이 아니다. 그는 좋은 친구다. 개인적으로 그의 이적이 나를 아프게 하지만 독일 대표팀에서라도 같이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적 발표가 있기 전, 우리는 대화를 했다. 그는 멈추고 싶어하지 않았다. 난 그가 건강하길 바라고, 최대한 빨리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나에게 있어 달라질 건 없다. 아마도 토마스 뮐러와 같은 오랜 기간 바이에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비 마르티네스
필립 람
"개인적으로 너무 슬프다. 바이에른과 대표팀에서 바스티안은 언제나 내 옆에 있었다. 내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임대로 보낸 2년을 제외하면 우리는 무려 16년을 함께 했다. 오랜 기간 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그는 '바이에른의 기둥'이었다. 그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
"바스티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난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그는 스스로 이 결정을 내렸다. 난 그의 친구이고, 그가 바이에른에서처럼 맨유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하길 바란다"
제바스티안 로데
"슈바인슈타이거가 떠난다니 애석할 따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오직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란다. 바이에른은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제롬 보아텡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루머들을 읽었다.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할까? 우리 모두 그저 슬플 따름이다. 바스티안은 인격적으로도 훌륭했고, 위대한 선수였다. 그에게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한다. 그는 독일 축구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