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는 지난 8월 지인에게 빌린 2억을 갚지 못해,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1월 30일에는 또 다른 지인 2명에게 빌린 돈을 값지 못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보도됐다.
A씨는 한밤 측과 인터뷰에서 “(이주노가)일주일 후에 주겠다고 해서 1억원을 빌려줬다”고 “(이주노가)연예인이기도 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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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주노와 통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주노가 “기다려 주신 김에 마지막으로 더 부탁드릴게요. 정 안되면 서태지라도 만날 거니까요. 무릎 꿇고라도 (돈을) 받아올게요”라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A씨는 “녹음 파일은 하나지만 그 얘기(서태지)를 몇 번 들었다”고 말했다.
양현석처럼 치밀하거나 냉정한 스타일도 아니고
본인을 잘 파악해서 서태지나 양현석이 하던것처럼
그냥 건물사서 임대료만 받아도 명예와 평생 쓸수있는 재산이 남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