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빠17+



본문

몇몇 일화로 본 아이유 인성

  • 작성자: 아이유식샤
  • 비추천 0
  • 추천 5
  • 조회 4647
  • 2015.07.15


1.png





김이나님 인터뷰 中

2.jpg




 

김이나의 작사법 中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나서서 알리려 하지 않고 기다릴 줄도 알고, 

대중으로부터 오해를 사면 그 또한 자기의 일면일 수도 있다 생각하고 반성하니, 옆에서 보고 있자면 어린 요다를 보는 것 같다

아이유와 일해본 사람들은 사석에서 이 친구의 인성에 대한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한다.

'당신이 가까운 사이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들 어쩔 수가 없다.

아마 그 아이가 연예인으로 쭉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느낄 부분일 테니, 이쯤해서 사견은 접도록 하겠다.

 

 

 

 

 

박명수님

 

 

박명수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악평론가 이대화와의 코너에서 
아이유의 곡 '잔소리'를 들은 뒤 "아이유는 명절 때 인삼을 보내는 착한 친구"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래 살라고 그렇게 인삼을 보내준다"

 

 

3.jpg



4.png


5.jpg


6.png


7.png


8.png


9.png


10.png


11.png




장애인 영아원에 아이유가 기부한 목록

12.jpg





멘탈이 보이는 일화

 

싸모킬러님은 아이유 데뷔초때부터 팬이신 오래된 팬분이심

 

13.png



싸모킬러님 또다른 일화

 

또 다른 일화는...

아이유 미니홈피에 방명록에 분명 남자인데 여자인척 방명록을 다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저 사람 이상한거 같은데..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아"라고 방명록을 달아놓았더니

아이유가 "각자 인성이니까 터치하지말자..^^"라고 답글도 달아주는 일도 있었어요.

 

 

 

 

 

기자가 남긴 아이유 인터뷰 후기 中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단 한번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질문을 경청했고 다소 추상적인 질문을 던져도 자기 식으로 해석해 똑똑하게 답했습니다. 

웬만한 성인 연예인들도 추상적인 질문을 던지면 질문 다시 해달라고 반문하는데 

아이유는 제 질문의 요점을 잘 잡아내 답했습니다. 

인터뷰 초반 “알차게 답하겠다”더니 말 그대로였습니다.  

 

 

인터뷰를 끝내고 녹음기를 끄자 아이유가 부탁이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한 답을 되도록 그대로 기사에 옮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가 나가면 ‘아이유 말 잘한다’는 반응이 많은데,

그건 본인이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기자들이 다듬어줘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말을 그대로 옮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유다운 부탁이었습니다.
 

 

 

그래서 녹취를 풀면서 되도록 아이유의 말을 되도록 손대지 않았습니다. 편집도 되도록 안했고요. 

그러다보니 기사가 12000자가 됐습니다. 엄청난 양이죠. 

기사가 너무 길어 다듬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아이유를 좀 더 깊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아이유 나이는 18살

(출처-인티)

 

 

 

 

팬들에게 하는말도 예쁨

 

14.jpg
15.jpg

16.png


17.png

18.jpg












'내가 내 존재도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 한 일방적으로 시간 낭비했구나.'


'쓸데 없는 짓 했구나.' 하면서 후회하진 않게 해주고 싶어요.

 

'적어도 완전히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내 덕분에 아이유가 더 반짝반짝할 수 있었고 행복했다.'


는 정도에 확신은 가질 수 있도록


저도 저 나름의 방식으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아이유 6주년 팬미팅 中>




20.jpg





19.png

21.png

22.png

23.png

24.gif

추천 5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모든게내맴요님의 댓글

  • 쓰레빠  모든게내맴요
  • SNS 보내기
  •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한거다
0

연예빠17+



연예빠17+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394 FT 아일랜드가 20대 누나들을 위해 만든 … 쓰레빠는삼선 07.15 2749 4 0
2393 [광고아녀요] 아이유 멕시카나 짤 잇힝 07.15 3151 4 0
2392 유승옥한테 대변인도 있었네... 1 육덕살쾡이 07.15 3934 1 0
2391 [고전주의] 방송사고 날뻔했던 청춘불패 팀소… 1 성드립 07.15 4959 5 0
2390 [움짤주의] AOA 민아링 or 대두링 몰랑랑 07.15 13732 3 0
2389 아빠를 부탁해에 나온이유 2 발기찬하루 07.15 3958 4 0
2388 태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그리고 팬들의 반응 1 입덕 07.15 4231 3 0
2387 FT ISLAND 향수만들기 스팁팍 07.15 2290 3 0
2386 몇몇 일화로 본 아이유 인성 1 아이유식샤 07.15 4649 5 0
2385 시노자키 아이 트윗~★ 2 시노젖키아이 07.15 3140 2 0
2384 재능 낭비하는 조진웅 형님 1 이단옆차기 07.15 4326 4 0
2383 일본이라서 가능한 아이돌 그룹, 레이디베이비… 1 쿻찧빻찧 07.15 4806 3 0
2382 예체능 수영편에 출연하는 EXID 하니 1 여기잼나닼ㅋ 07.15 4444 5 0
2381 슈슈 맨유 이적후 첫 인터뷰 소농민 07.15 2444 2 0
2380 [1일 1걸그룹] 섹시라이더 초아라이더 촤마… 2 바르셀로나 07.15 10087 4 0
2379 공민지 근황, 완전히 다른 사람된듯 2 ㅋㅋ 07.15 4065 2 0
2378 유이 젖살 빠지기 전, 다이어트 전과 흡사 2 킬미 07.15 5157 1 1
2377 SM이 소속가수에 신경을 끄면 생기는일ㅋㅋㅋ 2 momo 07.15 4789 3 0
2376 걸그룹 여자친구 화보집 1 럽리즐 07.15 3488 3 0
2375 천조국의 250억짜리 야구장 vs 반도의 7… 3 내배유리배 07.15 4498 4 0
2374 쇼타임에서 공개된 EXID의 가족들 zzzzZzzzz 07.15 3081 3 0
2373 우리가 몰랐던 홍진호의 직업 1 wargame 07.15 4215 4 0
2372 일본가서 영혼털린 호날두 1 류뚱띠 07.15 3657 2 0
2371 [데이터주의] AOA 대두링 아닌 민아링 1 ㅡAOAㅡ 07.15 13334 4 0
2370 윤아 하트어택 움짤~♥ 0ㅡㅡ0 07.14 5193 6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