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부상을 이유로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했다.
알렉산더 고르시코프 러시아연맹 회장은 "부상 때문"이라고 짧게 이유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소트니코바가 발목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말 그랑프리 시리즈 참가의사를 밝히면서 "모든 금메달을 쓸어담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소트니코바가 포착됐다고 한다.
다리 부상인데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ㅡ,.ㅡ
정말 부상일까? 아니면 호언장담에 자신이 없어져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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