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가는 “강남 역세권 지역에 위치한 장범준의 건물은 장범준이 약 20억 원이라는 주변 시세에 비해 다소 저렴한 가격에 구입, 신축을 하지 않고 일부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가치를 높였다. 성공적인 건물 재테크의 한 예로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룹 버스커 버스커로 1집을 발매했던 장범준은 쟁쟁한 가수들을 누르고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특히 ‘봄 캐럴’이라 불리는 ‘벚꽃엔딩’은 연예게 저작권료 수익 톱을 다투는 지드래곤과 박진영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와 관련 기자는 “‘벚꽃엔딩’은 매 해 봄마다 억대 저작권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2012년 2015년까지 저작권료에 음원 등을 모두 포함, 약 46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벚꽃연금이라는 말이 딱 이었다
노래하나로 대박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