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으로 매니저는 징역을 받게 되었다.
규정속도보다 50km 초과한 과속운전에 대한 잘못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 하지만 자동차의 자체결함 즉 뒷바퀴가 빠진게 진실인데 어떻게든 돈으로 틀어막고, 모든 책임을 매니저 운전에 떠 맡긴 꼴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징역 2년 6개월.
얼마전 8세 어린 의붓딸을 폭행해서 죽인 의붓엄마. 그걸 방치한 아버지의 징역이 3년이었다. 이 또한 항소중이다.
과연 대한민국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것일까? 친딸 살해를 방치한 친 아버지에게 3년.
과속은 했지만 자동차 자체 결함손실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징역 2년 6개월.
매니저의 잘못이 분명히 있지만 마치 매니저가 살해한 것처럼 판결을 낸 법원의 자동차 업체와 위탁을 조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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