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계절 겨울이네요. 근데 너무 뜬금없죠? ㅋㅋㅋ 요즘 KCC가 잘 하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농구대통령으로 불린 이유에 대해서 많이들 모르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2002년 아시안 게임 대표팀이 최고의 대표팀이라고는 하지만 피지컬만 최고지 테크닉이나 농구센스는 80년대가 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추억의 스타들이 몇몇 나오는데요.
슛도사 이충희, 컴퓨터슈터 고 김현준, 김주성의 업그레이드 김유택 등이 나오네요.
만약 허재나 김유택이 이충희, 김현준 전성기때 같이 뛰었다면 아시아에서는 중국도 꺽을만한 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