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가발 제조업체의 총무팀 신입사원이 된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사수는 김도균에게 “도시락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도균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는 “저희 집 냉장고에는 반찬이라는 게 하나도 없다. 과연 어떻게 도시락을 쌀지 고민을 해봐야 겠다”며 고민에 빠졌다.
이어 김도균은 5년간 쌓은 78만점의 편의점 포인트를 깨알같이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약 7,800만원을 사용한 것과 맞먹는다. 김도균은 “저는 매일 두 끼를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이 편의점 주인이 세 번 바뀔 동안 매일 다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포인트를 더 모아 디지털 기기를 살 생각”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 편의점에 7800만원... 대단하다... 이분이야 말로 V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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