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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일화로 본 아이유 인성

  • 작성자: 아이유식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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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37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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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님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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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의 작사법 中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나서서 알리려 하지 않고 기다릴 줄도 알고, 

대중으로부터 오해를 사면 그 또한 자기의 일면일 수도 있다 생각하고 반성하니, 옆에서 보고 있자면 어린 요다를 보는 것 같다

아이유와 일해본 사람들은 사석에서 이 친구의 인성에 대한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한다.

'당신이 가까운 사이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들 어쩔 수가 없다.

아마 그 아이가 연예인으로 쭉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느낄 부분일 테니, 이쯤해서 사견은 접도록 하겠다.

 

 

 

 

 

박명수님

 

 

박명수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악평론가 이대화와의 코너에서 
아이유의 곡 '잔소리'를 들은 뒤 "아이유는 명절 때 인삼을 보내는 착한 친구"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래 살라고 그렇게 인삼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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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영아원에 아이유가 기부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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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보이는 일화

 

싸모킬러님은 아이유 데뷔초때부터 팬이신 오래된 팬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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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킬러님 또다른 일화

 

또 다른 일화는...

아이유 미니홈피에 방명록에 분명 남자인데 여자인척 방명록을 다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저 사람 이상한거 같은데..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아"라고 방명록을 달아놓았더니

아이유가 "각자 인성이니까 터치하지말자..^^"라고 답글도 달아주는 일도 있었어요.

 

 

 

 

 

기자가 남긴 아이유 인터뷰 후기 中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단 한번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질문을 경청했고 다소 추상적인 질문을 던져도 자기 식으로 해석해 똑똑하게 답했습니다. 

웬만한 성인 연예인들도 추상적인 질문을 던지면 질문 다시 해달라고 반문하는데 

아이유는 제 질문의 요점을 잘 잡아내 답했습니다. 

인터뷰 초반 “알차게 답하겠다”더니 말 그대로였습니다.  

 

 

인터뷰를 끝내고 녹음기를 끄자 아이유가 부탁이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한 답을 되도록 그대로 기사에 옮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가 나가면 ‘아이유 말 잘한다’는 반응이 많은데,

그건 본인이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기자들이 다듬어줘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말을 그대로 옮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유다운 부탁이었습니다.
 

 

 

그래서 녹취를 풀면서 되도록 아이유의 말을 되도록 손대지 않았습니다. 편집도 되도록 안했고요. 

그러다보니 기사가 12000자가 됐습니다. 엄청난 양이죠. 

기사가 너무 길어 다듬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아이유를 좀 더 깊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아이유 나이는 18살

(출처-인티)

 

 

 

 

팬들에게 하는말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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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존재도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 한 일방적으로 시간 낭비했구나.'


'쓸데 없는 짓 했구나.' 하면서 후회하진 않게 해주고 싶어요.

 

'적어도 완전히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내 덕분에 아이유가 더 반짝반짝할 수 있었고 행복했다.'


는 정도에 확신은 가질 수 있도록


저도 저 나름의 방식으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아이유 6주년 팬미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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