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낭 야누자이(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K-POP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한국시간) 야누자이의 언급을 전하며 그가 갖고 있는 K-POP에 대한 생각을 보도했다.
우선 야누자이는 “K-POP가수중에선 에이핑크가 제일 좋다. 그들의 노래는 마치 체리콜라같은 청량함이 있다."
이어 “K-POP엔 이미 좋은 가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에이핑크가 제일 좋다”며 K-POP을 평가했다.
야누자이는 “휴식시간마다 K-POP을 즐겨듣는다. 최근엔 에이핑크의 Luv에 푹 빠져 있다. 다른 동료들에게도 추천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