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미스트리스’시즌3를 마친 제작사는 내년에 방송되는 시즌4 주연으로 김윤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윤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이미 출연 제안을 승낙했다”며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대한 대우도 달라졌다. 2004년 ABC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김윤진은 2010년 마지막 시즌에 출연하며 회당 약 2억 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비중이 더 커진 ‘미스트리스’ 시즌4에서는 회당 최소 4억 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 수준도 달라진다. 촬영 중 김윤진을 위한 개인 트레일러가 제공되고 한국인인 그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요청할 수 있다. 미국 에이전트 관계자는 “드라마를 100% 사전 제작하는 미국에서는 주연배우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건강 및 안전 등의 모든 복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1.짐 파슨스, 칼리 쿠오코, 자니 갈렉키 [빅뱅이론]
▶ 편당 출연료: 100만 달러 (약 10억 1천만 원)
▶ 시즌 출연료: 2,400만 달러 (약 243억 3천만 원)
2. 마크 하몬 [NCIS]
▶ 편당 출연료: 50만 달러 (약 5억 원)
▶ 시즌 출연료: 650만 달러 (약 65억 9천만 원)
3. 케빈 스페이시 [하우스 오브 카드]
▶ 편당 출연료: 50만 달러 (약 5억 원)
▶ 시즌 출연료: 650만 달러 (약 65억 9천만 원)
4. 마리스카 하지테이 [법과 질서 - 성범죄 수사대]
▶ 편당 출연료: 35만 달러 (약 3억 5천만 원)
▶ 시즌 출연료: 840만 달러 (약 85억 1천만 원)
5. 패트릭 뎀시, 엘렌 폼페오 [그레이 아나토미]
▶ 편당 출연료: 35만 달러 (약 3억 5천만 원)
▶ 시즌 출연료: 840만 달러 (약 85억 1천만 원)
6. 줄리 보웬 [모던 패밀리]
▶ 편당 출연료: 17만 5천 달러 (약 1억 8천만 원)
▶ 시즌 출연료: 420만 달러 (약 42억 6천만 원)
7. 케이트 월쉬 [배드 저지]
▶ 편당 출연료: 17만 5천 달러 (약 1억 8천만 원)
▶ 시즌 출연료: 420만 달러 (약 42억 6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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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케리 워싱턴 [스캔들]
▶ 편당 출연료 : 15만 달러 (1억 5천만 원)
▶ 시즌 출연료 : 195만 달러 (약 19억 7천만 원)
9.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부통령이 필요해]
▶ 편당 출연료 : 15만 달러 (1억 5천만 원)
▶ 시즌 출연료 : 195만 달러 (약 19억 7천만 원)
10. 민디 캘링 [더 민디 프로젝트]
▶ 편당 출연료: 12만 5천 달러 (약 1억 2천만 원)
▶ 시즌 출연료: 300만 달러 (약 30억 원)
11. 윌 아넷 [더 밀러스]
▶ 편당 출연료: 12만 5천 달러 (약 1억 2천만 원)
▶ 시즌 출연료: 300만 달러 (약 30억 원)
12. 티아 레오니 [마담 세크리터리]
▶ 편당 출연료: 12만 5천 달러 (약 1억 2천만 원)
▶ 시즌 출연료: 162만 5천 달러 (약 16억 5천만 원)
13. 맨디 파틴킨 [홈랜드]
▶ 편당 출연료: 12만 5천 달러 (약 1억 2천만 원)
▶ 시즌 출연료: 162만 5천 달러 (약 16억 5천만 원)
14. 안드레 브라우퍼 [브룩클린 나인-나인]
▶ 편당 출연료: 10만 달러 (약 1억 원)
▶ 시즌 출연료: 240만 달러 (약 24억 3천만 원)
15. 조니 리 밀러 [엘리멘트리]
▶ 편당 출연료: 10만 달러 (약 1억 원)
▶ 시즌 출연료: 240만 달러 (약 24억 3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