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멋날 3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오늘 주제는 연기! 인데요
은하가 속한 레드팀은 왔다 장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ㅋㅋㅋ
잘 할 수 있을려나 싶었는데ㅋㅋㅋㅋ
각색이...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치고 머리에 박을 깨고
또 대사를 치는 쪽으로 각색이 되었습니다.
은하 머리 어떡...ㅠ
소원이가 눈을 다쳐서
데뷔가 작년 11월에서 올해 1월로 미뤄진 적이 있었죠ㅠ
그래서 소원은 슬레이트를 맡고
엄지가 장보리
은하가 연민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하는 멀쩡하게 샤랄랄라...인데..
엄지는 왜 추노를 만들어놓니...ㅠ
늦게나마 깨달은 스태프는 가발을 치우지만
그래도 착한 엄지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멋날을 위해서 희생하게 됩니다.
이야 아역배우 출신
하지만
몇번이나 박을 깻는데
박이 계속 안꺠짐ㅠㅠㅠㅠㅠ
take 때마다
은하 머리 깨질 지경ㅠ
박 하나에 만육천원에 사왔다더니
완전 실한놈을 들고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더 대박인건
엄지의 의지
NG안낼려고
꺠질때까지 자기 머리에 내려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엄지의 활약으로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성공?!
비술채 엄마랑
향숙이랑 무슨 연관이지ㅋㅋㅋㅋㅋ
결국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