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일을 난 또렷히 기억한다.
김경문 호의 두산이 홈구장인 잠실에서 2연패를 당하고 탈락 위기였다.
하지만 김경문의 뚝심과 전술로 3연승을 달성!! 역스윕을 만들어냈다.
이 상황을 많이 본거 같지 않나?
지금 NC가 홈구장인 창원에서 2연패를 당하고 내일 잠실에서 경기를 한다.
잠실에서 2연패 뒤 사직가서 상대의 응원 열기에도 2연승을 달성한 천재 감독 김경문은
LG 팬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줄것이다!
찰리가 그 선봉에 선다. 테임즈와 나성범은 더 폭발할 것이고..
문선재와 박민우가 어제와 반대되는 역할을 할 것이다ㅋㅋㅋ
Go NC! Go NC! Go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