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을 연장전에서 윙포워드에 가깝게 기용했는데.- 기성용이 나에게 찾아와 남태희가 중앙으로 가고 자신이 측면으로 가겠다고 했다. 선수들의 의견이 합리적이면 존중한다. 팀을 위해 본인이 그렇게 하는 게 낫다고 해서 그 의견을 수용했다. 추천 3 비추천 0 인쇄 주소
멍게님의 댓글 쓰레빠 멍게 2015.01.23 13:23 SNS 때만해도 주장감이라곤 생각도 못한 트러블 메이커가 결혼하더니 ㄷㄷㄷ 0 SNS 때만해도 주장감이라곤 생각도 못한 트러블 메이커가 결혼하더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