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속인 이승우가 연일 극찬을 받고 있는데 저 어린놈이 명언을 줄줄이 쏟아 내고 있다.
"나는 존경하는 선수나 롤모델은 없다. 나는 이승우일뿐 누군가의 두번째가 되고 싶지 않다. 항상 배우고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 첫번째가 되고 싶다"
"제2의 메시라고 하는데 아직 더 훈련해서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는게 꿈이다. 상상은 자유니깐"
"나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항상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 바르셀로나보다 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
무럭무럭 자라서 메시를 뛰어넘는 축구 선수가 되길 이 형아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