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신동이자 영재인 이승우는 현재 출전 기회가 부족하다"면서 "이
에 첼시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득점왕인 이승우에게 17세 이하 선수에 대한 영국 역대 최고급여를 제시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경쟁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이승우를 원한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레알은 '한국의 메
시' 이승우를 지네딘 지단(43·프랑스) 감독이 이끄는 카스티야의 베스트 11로 영입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정말 대단하네요. ^^ 무럭무럭 자라서 제2의 메시가 아닌 제1의 이승우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