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바비킴이 기내 소란 발생 한 달여 만에 국내로 돌아온다.
13일 오전 바비킴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지난달 9일 '기내 소란' 사건이 알려진 후 한 달여 만이다.
#바비킴
13일 오전 바비킴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지난달 9일 '기내 소란' 사건이 알려진 후 한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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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바비킴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비킴은 당초 2~3개월 미국에 머물 예정이었지만 가능한 빨리 귀국해 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KE023편 비즈니스석을 예약(영문 이름 ROBERT DK KIM)했으나 비슷한 영문 이름의 다른 사람(ROBERT KIM)이 예약한 이코노미석을 발급받았다.
이후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바비킴이 티켓 교체를 요구했지만 대한항공 측의 연이은 착오로 좌석이 바뀌지 않았다. #바비킴은 이륙 후 와인을 마시고 취해 소란을 피우고 여승무원을 언어 희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출처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882739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바비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