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성차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매번 여자들은 스스로를 약자라고 치부하여 많은 부분 혜택을 받으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성차별을 당하는 쪽은 남자이다.
특히 이런 방송에서는 그 심각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얼마전 컬럼리스트가 장기하의 입술을 보고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든지, 잠자리에서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한다든지
게다가 예능에서 아줌마가 등장하면 꽃미남 남자들의 몸은 이미 그 아주머니들의 것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입장을 반대로 한다면 과연 여론이 가만히 있을까?
이래도 지금 여자들은 성차별을 누가 당하고 있는지 제대로 말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