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4인조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나치의 하켄크로이츠를 연상 시키는 완장을 차고 노래를 부릅니다.
저렇게 입고 유럽에 가면 바로 총 맞아 죽거나 칼 맞아 죽습니다.
행사장에 외국인들이라도 있었으면 분노를 금치 못할 일입니다.
프리츠의 소속사가 노이즈마케팅을 하려고 했다면 정말 역대급으로 바보같은 노이즈 마케팅을 한거죠.
소속사인 팬더그램 관계자는 “이 로고는 속도 제한 교통 표지판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십자가 직선 4개의 끝부분은 화살촉 모양으로 네 방향으로 무한대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프리츠의 포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는데 진짜 이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해도 최종 결과물이 나치를 연상시킨다면 당연히 그만했어야죠.
해외에서도 이 사실이 알려지자 뉴스에 나올 정도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한국의 한 신인 걸그룹이 독일 나치를 연상시키는 붉은 완장을 차고 무대에 선 뒤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걸그룹 ‘프리츠’의 복장을 문제삼고 나서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아래는 프랑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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