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맘슨의 전라노출 뮤비가 새삼 화제다.

배우출신 가수인 테일러 맘슨은 지난 2012년 AMP ROCK TV를 통해 공개된 자신이 속한 밴드 홍보영상에서 파격 전라노출을 했다. 당시 테일러 맘슨의 나이는 19세였다.

테일러 맘슨은 자신이 보컬로 활동 중인 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의 앨범 홍보 영상인 '더 워즈(the words)'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이같은 파격노출을 했다. 

영상 속에서 테일러 맘슨은 괴기스럽고 암울할 정도의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앨범 수록곡인 '언더 더 워터(Under the Water)'의 가사를 읊고 있다.

상당히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에서 카메라는 테일러 맘슨의 눈과 입술, 가녀린 어깨 등을 비춰 섹시한 느낌을 최대한 이끌어낸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 카메라는 테일러 맘슨의 전라누드를 담아냈다.

테일러 맘슨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영상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부에서는 테일러 맘슨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라노출이 과연 필요했냐는 의견이나 앨범 홍보에서 전라누드에만 초점이 맞춰진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네티즌들은 전라노출이긴 하지만 야하거나 음란하다기보다는 섹시하고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테일러 맘슨은 1993년생이다. 미국 CBS의 인기 드라마 '가십걸'에서 제니 험프리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은 테일러 맘슨은 지난해 배우 은퇴 후 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사진=테일러 맘슨 전라노출, 더 프리티 레크리스 앨범 홍보영상, AMP ROCK TV)

--기사원문--

2014년 9월 19일자 뉴스엔미디어 란 언론사에서 나온 기사이다. 뭐 안다. 매일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기사를 써야된다는것을 근데 이건좀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냐?

이미 인기가 시들대로 시들해진 가쉽걸의 주연도 아닌 조연(물론 인기는 있었지만)인 테일러 맘슨 얘기부터가 문제지만 하다못해 최근 근황이라면 이해라도 한다. 2년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뮤직비디오 영상 갖고 기사를 울궈먹다니 정도껏 해야지.

기사에서 새삼 화제라면서 왜 새삼 화제인지에 대한 내용도 없다. 자극적인 기사까진 이해할 순 있지만 먹고 살라고 하니깐 그래도 이런 뒷북은 자제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