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다니엘 헤니 여친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매기 큐.
조금 연식이 되신 분들이라면 홍콩의 구숙정이란 배우를 알텐데, 비슷한 이미지이다. 섹시함을 무기로 섹시한 역할만 하지만 정작 노출은 안하는 국내로 따지면 진지현? 한채영? 최근으로 따지면 클라라? 강예빈? (사실 애네들은 급이 안된다)
암튼 섹시하지만 노출은 없던 매기큐가 드디어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노출한 영화가 바로 네이키드 웨폰이다.
2002년 작품인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매기큐가 나오고, 제목부터가 노출을 전제로한 영화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더 영화적 얘기를 하자면, 이런 부류의 영화는 홍콩에서 많이 제작되었다. 위에도 언급한 구숙정이란 배우가 출연한 적나고양, 사정정이 출연한 네이키드 솔저 등등 잊혀질때즘이면 한번씩 나온다.
특이한건 구숙정의 적나고양은 1992년도 매기큐의 네이키드 웨폰은 2002년도 사정정의 네이키드 솔저는 2012년도 10년주기로 나오는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ㅋㅋ
영화 얘기가 너무 길었다. 원하는건 이게 아닌거 뻔히 알면서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이 네이키드 웨폰. 매기큐의 노출은 순식간에 지나가니깐 집중해서 잘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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