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이민호 주연의 강남 1970. 

영화가 개봉되고 이들보다 더 주목받았던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이연두였다.

뜬금없는 파격적인 노출로 한때 이태임의 노출과 비교될 정도로 이슈였고, 대역이다 말도 많았다. 물론 대역논란이 말이 안된다. 이태임급도 안되는 여배우를 대역 시키는데 굳이 캐스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어찌됐든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대역은 아니다. 그리고 필자도 봤지만 대역 아니다.

영화는 1970년 강남권이 개발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영화가 흥행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무엇보다 너무 진부한 스토리 텔링이다. 정말 영화 배경처럼 70년대 사용되었던 스토리 텔링을 2014년도로 가져왔다니...

또한 이슈만큼이나 파격적인 베드신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김래원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지 새삼 느꼈다. 도대체 이민호는 왜 캐스팅 한건지?

거두절미하고, 이런 쓰레기 영화에 시간 낭비하지 않는 쓰레빠님들을 위해 진정한 후기 시작합니다.

00:20:50 ~ 00:21:09

여배우가 누군지는 모른다. 베드신이라고 넣은거고 남배우의 허리놀림이 대박이다. (참고로 저 게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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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하는 이연두 베드신

00:27:00 ~ 00:27:35

고작 35초정도 밖에 안나오고, 어둡고 카메라 웤도 좋지 않다.

정말 뜬금없이 나오고, 굳이 왜 찍었을까 란 생각도 들고 결정적으로 파격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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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레이싱걸 귀요미 김유연 베드신

01:32:59 ~ 01:33:30

나름 가장 기대했던 베드신이었다.

단지 노출을 위해서 엑스트라급 역으로 출연한 김유연이니깐.

의느님이 만들어준 슴가를 위해 노출한 것인데 감독은 도대체 뭘 잡은건가?

베드신 러닝타임이 짧은건 이해하겠지만 체위나 행위가 기대이하이다.

노출을 위해 출연시킨 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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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베드신은 실망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