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명작 반열에 들어가는 영화 "나비효과" 영화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여주를 맡은 에이미 스마트는 뭔가 묘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이다.
화려한 남친에 걸맞는 여친이 되기도 하고, 마약에 쩌든 창녀 역까지 맡았던 그녀는 나비효과에서도 아슬아슬한 노출만 보였을 뿐 화끈한 노출은 없었다.
하지만 나비효과를 찍기 전(물론 제임스 스타댐과 찍언 크랭크 2편에서 더 심한 노출은 있었지만)에는 그저그런 배우였기에 과감한 노출영화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로드트립"이다.
2000년 작품인 이 영화는 그저그런 에로코메디 영화이다. 그렇다고 국내 에로영화 같은건 아니다. 나름 로드무비를 표방하면서 중간중간 야한 장면이 양념 형태로 버무러지는 영화이다. 나름 선방했지만 그래도 미국 코미디는 아직 국내 정서와 약간 안 맞는 경향이 있던 시기라 재미있게 본 기억은 없는 영화다.
하지만 에이미 스마트의 슴가를 드디어 볼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봤지만.... 음... 굴곡진 몸매에 비해 빈약한 슴가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보고 싶다면 2000년 작품 로드트립을 보길 바란다. 에이미 스마트외 다수의 여배우들이 벗는다. ^^
19금 게시판이 아니기 때문에 성기 노출이나 유두 노출은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
에이미스마트, 나비효과, 크랭크, 에이미스마트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