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의 다리꼬기는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샤론스톤을 일약 섹시 스타로 키워준 작품이기도 하다. 1958년생인 그녀가 원초적 본능 1편을 찍었을 당시 나이가 34세였던걸 감안하면 상당히 오랜시간 무명의 시간을 보낸건 사실이다.
하지만 원초적 본능이후 엄청난 활동을 하고 14년후 원초적 본능 2를 촬영하게 되었다.
이미 48세. 불혹이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전라노출을 감행했다. 14년전에 비해 탄력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 받았는지 쳐진다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아쉽게도 섹시한 맛 또한 없어졌다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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