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오후키의 본래 대해서 알아보자면

しおふき [潮吹き]     (시오후키)

[명사] 
1 〈動〉 바지락개량조개. 


2 고래가 바닷물을 뿜어냄. 

鯨くじらが潮吹きしおふきをする 고래가 물을 뿜어내다.

왠지 본래 뜻부터 뭔가 감이 오지 않나요?

이게 바로 흔히 말하는 분수(혹은 물총)이 되겟습니다.

흔히들 G-스팟이라고들 말하는 부분이 있죠

이론적으로 말하자면, 요도쪽의 G-스팟을 자극해서 오줌과 비슷한 성분의 액체가 나오는겁니다.

나오는 물의 모양이 마치 분수가 물을 뿜어내는것 같다고 해서 분수, 혹은 물총으로 많이 불리죠.

테크닉이 좋으신 분이라면야 꽤 자주 쓰시지만, 초보분들이 어설프게 쓰다가 여친(혹은 부인)께서

산부인과에 다녀야 한다고 할정도로 위험부담은 큰거같습니다만

경험자들의 댓글을 보니 손으로 누텔라 퍼먹는거보다 좋다는 평도 있는거로 봐선

쾌락 하나는 개 쩌는거 같네요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ㅋㄷ을 껴도 하는덴 지장이 없다니 따로 구비해두시는게 좋으실꺼 같습니다.

참고로, AV에 나오는 시오후키들은 여배우가 촬영전에 이온음료를 마신다고 합니다. 많게는 10리터까지 마신다고 하네요.

그말인즉슨 저정도의 양이 실제로 나오진 않겟지만, 완전한 허구는 아니라는 뜻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