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이슈를 몰았던 2012년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간기남는 코믹 스릴러 장르라고 한다. 그런데 코믹요소도 스릴러 요소도 전혀 없는 영화이다.

그저 박시연의 가슴노출 외에는 볼거리가 전혀 없는 영화란 얘기다.

근데 이 박시연의 가슴이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나온다. 굳이 나오지 않아도 되는데, 충분히 가릴수 있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된 것이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결혼전 모든 남성들에게 눈요거리를 준 박시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물론 의느님의 작품인 듯 보인다. 하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만든 작품이다. 김혜수와 같은 의느님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액기스만 원하는 남성분들께 시간 공개하고 마무리한다.

탈의장면 : 43:44 ~ 44:34 대역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슴가노출시 얼핏얼핏 박시연 얼굴노출로 대역은 아닌듯)

장례식 정사신 : 1:10:43 ~ 1:13:13 역시 대역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카메라 워크이다. 박시연과 가슴을 동시에 잡은 장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