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베년을 일단 저는 감성주점에서 만났습니다.
뭐 안양에 감주하면 한곳뿐이없어요. 그때당시 재가 빚이 좀 많아서 돈도업고 뭣도업고 암것도업던때입니다.
빚만 억넘어갔으니까요 ㅎㅎㅎ뭐 일단 남자의본능이 뭐...좆이 뇌를 지배하는 기간이 안올줄알았는데
오더라구요...그래서 정신못차리고 있는돈 업는돈 모아서 보니 좀 있길래 바로 친구들이랑 갔죠.
근데 와꾸 괜찮고 그당시 블랙딱붙는 원피스같은거에 청자켓입고 춤추는기지배 하나 보이길래
진짜 노빠꾸 직진 계속 매달렸더니 ... 그 감성주점 화장실이 여자화장실쪽에 테이블이 잡혀있어서
그쪽에서 뭐 진지하게 대화했죠..뭐 맘에든다 좋다 뭐다 하는데 이년이 술취해서 너 후회한다 오빠 후회해 진짜
이지랄하길래 속으로 뭐 씨발 옹녀인가 오늘 떡치다 나 뒈지는건가 그렇게 뒈지면 좆나 기분 좋게뒈지는거니까 더좋은데!
하면서 말했죠 "괜찮아 나 후회안해 걱정마 ㅋㅋ너나 후회하지마"
하면서 잘되어 1:1로 서로 친구 같이온 테이블 싸그리 버리고 둘이나가 1:1로 술먹고 바로 모텔갔어요
참 이때만해도 몰랐죠 이년이 어떤년인지...이때는 정말 얌전하게 성관계 했거든요...
그러다가 저도 여자친구도업고 뭐 외롭기도 외로우니. 일단은 교제식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재가 혼자살다보니 모텔비나갈일도 업고 어디나가서 노는거 서로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좋았고
그러고나서 한 몇일 지났을려나....2차로 관계하고 현자타임 쉬는데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빠 색다른거 경험해보고싶지안아?섹스도 그냥섹스말고 뭐 다른거도 해보고 가학적 뭐 이런거"
아 포르노에서 보던 그건가?!!!하면서 어 하고싶어 했는데 아....이때부터 내 실수였습니다.
약간 더럽고 변태적인 성행위에대한....그러다 갑자기 대화해보자 해서 말하는데 가관입니다.
내오줌 먹을수있어?나 똥싸는거 보면서 자위할수있어?나 오줌싼 성기 핥아줄수있어?등등
와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습니다.
무튼 여기까지...그 이후는 어우...써내리기가;;
일단 대충 이정도입니다...쪽지주신형...이걸로 만족하세요;;
추천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성기 노출이나 유두 노출 등을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