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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망해가는 10가지 이유

  • 작성자: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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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84
  • 2019.05.26

1. 판매부수가 정말 많이 줄었다.

-유료부수가 100만 부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

 

2. 칼잡이가 사람을 못 죽이게 되었다.

- 조선일보가 무서웠던 건 펜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어서였는데 손혜원도 손석희도 못 죽였다.

 

3. 빨대를 보호할 수 없게 되었다.

- 강효상 건에서 알 수 있듯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빨대들이 드러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4. 유력 대선 후보를 만들 수 없게 되었다.

- 그렇게 빨아줬던 안철수가 대선에서 3위밖에 못했다.

 

5. 경찰과 검찰이 말을 잘 듣지 않게 되었다

- 장자연 건은 정말 사력을 다해 막았지만 아직도 이미란 사건으로 드러난 50억 돈세탁 혐의 등 덮어야 할 사건이 많다.

  사돈인 수원대 총장은 TV 조선에 50억 투자한 일 때문에 배임으로 최근 기소되었다.

  이러다 세무조사라도 한 방 맞으면 훅 갈 판이다.

 

6. 로비스트 박수환 문자로 기사 거래가 노출되어 버렸다.

- 더 이상 기업을 살리고 죽이는 힘을 누리기 어려워졌다. 즉 광고비 받기 힘들어졌다. 기자들은 뒷돈받기 힘들어졌고.

 

7. 팩트체크가 일상화되어 거짓말하기 힘들어졌다.

- 팩트체크가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판결도 최근 나왔다. 왜곡과 날조로 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8. 거짓말을 일삼는 극우파 언론과 사업적으로 경쟁해야 한다.

- 박근혜와 각을 세우면서 보수들이 극우파 언론으로 많이 갈아탔다. 경쟁자들은 거짓말을 마구 할 수 있다는 유리함이 있다.

 

9. 기자들에게 월급을 많이 못 주게 되었다. 

- 우수 인재들이 다른 언론사로 빠져나가고 있다. 임금 5% 인상안조차 못 들어주고 있는 상태이다. 기사거래가 노출되면서 뒷돈 받긴 힘들어졌다.

 

10. 승계구조가 불안해졌다.

- 방상훈은 이제 72세의 고령인데, 동생인 방용훈과 작은아들인 방정오 등은 장자연 사건 때문에 공인으로 처신하기 어려워졌다.

  혹시 큰아들 방준오가 후계를 받지 못하면 지배구조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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