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가 총액 1위 기업 마오타이 술 한 병당 공식 소매가격이 1499위안(약 26만원) 온라인몰에서는 2000~3000위안(약 34만원~52만원)
대장정 때 패주하던 마오쩌둥을 비롯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이 마을을 지나가면서 마을사람들에게 이 술을 대접받고,
마오쩌둥의 홍군이 중국을 석권한 이후에도 마오타이를 잊지 않고 국가적 명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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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면서 + 코로나여파로 돈이풀리자 [주가 상승률이 48%]시가총액 1위차지
마오타이의 시가총액은 지난 16일 기준 약 2조위안(약 344조원)
삼성전자(약 325조원)보다 높고
시총 2위 공상은행과는 2600억위안(약 45조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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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쉬에시샤오주(學習小組)'에 마오타이를 부패 연루 기업이라고 비판하는 장문의 글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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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시가총액 30조가 증발
(그러나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큰 문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