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한탄강 주변에서 데이트하던 주한미군 '그렉 보웬'상병이 이상해보이는 다섯개의 돌덩이를 주웠다. 고고학을 전공중에 입대했던 '그렉 보웬'상병은 이 수상한 돌덩이를 학계에 알렸고 이는 세계 구석기사를 다시쓰게 했다. 1970년대까지는 동아시아에 전기구석기문화가 없었다는게 정설이었다. 2005년 방한한 '그렉 보웬'씨와, 부인 이상미씨 (유물 발견당시의 여친과 결혼했다.) 돌멩이 하나 주워서 한 나라의 역사기록을 바꿔준 엄청난분..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