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설명
특전사 하사 A씨가 강하 훈련 중 낙하산이 전개낭과 분리되기 전에 생명줄이 수송기에 걸렸고 그 이후 내림줄도 풀리면서 같이 엉켜버림
이로 인해 A모하사는 약 700미터 상공에서 비행하는 C-130 수송기에 매달려 끌려가면서 동체에 여러 차례 충돌했고
이때 안면함몰등 심각한 부상과 함께 기절함
안전 근무자와 아직 강하하지 않은 기체 내 동료들이 가까스로 수송기 내부로 A하사를 구조했고
해당 수송기는 이 과정 동안 상공을 두 번이나 선회했음
이런 급박한 상황속에서 총기가 분실되어버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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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사자인 "A모하사는 기체와 안면 충돌로 인해 안면함몰등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A모하사가 안면함몰이 되었다는 것은 긴박한 현장 상황때문에 틀린 사실이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알려졌다고 한다. 현재 A모 하사는 다중골절 , 녹내장치료등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정신충격에 대한 심리치료를 통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