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9년 12월 22일 

 

일본 연말행사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일본 경마 그랑프리 라스트 G1 아리마 기념(나카야마 2500)

 

 

 

 

이 날 출전한 말중 주목되는 경주마는 여러 말이 있었음

 

가장 주목 받던 말은 

 

 

                               1번 인기 (1.5배)에 빛나던 암말3관마, 

 

                           총합 G1 5승의 아몬드 아이 (父로드 카날로아)

 

 

 

 

 

 

그리고 2번인기(6.7배) 그랑프리 타카라즈카 기념을 우승하고 

 

호주 G1 콕스 플레이트를 제패하고 돌아온 암말

 

리스그랏슈 (父 하츠 크라이)

 

 

 

 

둘다 2019년 최고의 암말에 빛나던 암말들이었음

 

그 결과 이 경기로 2019년도 대표마 단두대매치가 성립되어버림

 

 

 

당시 아몬드아이는 2500을 달려본적이 없는 

 

태생적으로 마일 (1400～1800）정도의 말이었지만

 

작년 말까지 아몬드아이의 연승행진 때문인지 

 

비정상적으로 광신자들이 많던 시대였음

 

 

이날 아리마 기념의 매상은 약 400억엔...

 

 

 

 

그리고 그 결과는 

 

 

 

 

 

일본 최강 암말의 자리는 리스그라슈가 가져갔음

 

 

 

 

암튼 경마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왜 스크린 도어를 달아야 하냐면

 

 

 

 

경기후 돌아가는 전철에서

 

맨 아래 신칸센 빼고

 

모든 철도에 사람이 뛰어내림 

 

 

 

 

 

 

4줄 요약

 

1. 아리마 기념(일본 경마 최대행사)이 개최됨

 

2. 사람들이 아몬드 아이(1번 인기마)에게 돈 꼴아박음

 

3. 아몬드아이 개털림

 

4. 절망한 사람들이 철도로 뛰어내려 자살 시도함

 

 

 

 

 

결론: 도박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