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두꺼운 옷 때문인지 불발
주위 사람들은 멀리 떨어지라고해도 안가고 구경
장봉으로 칼을 떨굴려던 경찰에게 칼을 휘둘러 경찰 얼굴쪽에 부상을 입히고
메뉴얼대로 공포탄을 쓰지만 무반응
삼단봉이랑 장봉으로 칼을 든 손만 치다가 겨우 성공해서 체포
범인과 싸우고 달려드는건 남경 몫
칼에 부상당해 얼굴에서 피를 흘리면서 헬맷을 벗는 중년경찰
범죄와 싸워야할 경찰의 처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