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뮤직
Still Alive(살아있네)
뮤직비디오해외 2019년 패션
![0003206505_001_20190325141301124.jpg](/data/file/0207/1553520801_n2djpDMs_897d2d652afdade8c281a401af25a299_xsAcpLhODnJT6KqwXMP.jpg)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현지 패션 업체 아소스(asos)에서 2019 봄·여름 트렌트로 독특한 시스루 바지를 선보였다.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소스는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국외 스파(기획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직접 관리) 브랜드다.
입어도 입은 것 같지 않은 ‘시스루’ 바지가 출시되자마자 놀림거리가 됐다
본 현지 누리꾼들은 “저 바지는 푹푹 찌는 여름에 입어야만 한다” “주마(고급 레스토랑)에 갈 때 저 바지를 입고 갈 거다” “회의할 때 입고 갈까?” “비닐봉지에 싸인 복숭아 같다” 등 의견을 남기며 독특한 바지를 놀려댔다.
몇몇은 “맥주를 바지에 엎지르면 닦기가 매우 쉬울 거다” “다리털 제모한 것을 자랑하고 싶을 때 입으면 좋겠다” 등 이 바지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아소스는 “시대의 요구에 딱 맞는다”고 이 바지를 소개하며 40파운드(약 6만 원) 가격에 출시했다.
국내 웃음거리였는데
해외도 웃음거리가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