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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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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652 식탐이 넘치는 펠리컨 취존 07.01 308 1 0
783651 극한의 블라인드 회사 자랑 그루 07.01 409 1 0
783650 땡볕에서 50분 기다린 남친이 사과하는 이유 왕넓적 07.01 322 0 0
783649 남매 사이의 결혼이 법으로 금지된 이유 야식왕 07.01 4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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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646 여초말투 자강두천들의 대결 슈퍼소닉 07.01 31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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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644 무설탕 코코아 가루를 퍼먹은 아이 반응 에프니까청춘 07.01 310 0 0
783643 디아블로4 억까당한 아재 근황 시노젖키아이 07.01 802 0 0
783642 수족관의 갑 오징어 쥐며느리 07.01 291 0 0
783641 기안84가 말리는 주우재의 광기 whatRU 07.01 347 0 0
783640 예비 사위에게 하고 싶은 로망이 있으셨던 장… 오오오오오 07.01 790 1 0
783639 사람이 무기력해지기 쉬운 버릇들 좀비행 07.01 272 1 0
783638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받은 여자 우뢰매 07.01 306 0 0
783637 국산차 타는 남친이 쪽팔린 여자 시노젖키아이 07.01 300 1 0
783636 범죄의 온상인 아산 경찰서 404에러 07.01 296 1 0
783635 육개장 사발면 12000원에 먹은 일본인 성형중독자 07.01 275 1 0
783634 걸그룹 세대교체가 느껴지는 사진 잡소리아 07.01 307 1 0
783633 사내 유일 20대 직원의 카톡 프사 강건마 07.01 30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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