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60)는 22일 전날 의원총회에서 친박(친박근혜)·비박 계파 갈등이 되풀이됐다는 당 안팎에 지적에 대해 “지긋지긋한 친박의 망령 때문에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6·13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고, 국민이 마지막으로 준 기회를 당의 쇄신과 혁신, 변화를 통해서 우리가 거듭 태어나는 진정한 모습이 필요한데 정작 쇄신을 논하기 보다는 다시 친박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 같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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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혼수성태 뭔소리 하는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