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20020055018?d=y
취업한 예멘인과 이들을 고용하는 주민의 갈등 분위기도 감지된다. 두 달 전 제주에 온 예멘인 파로(32)는 삼겹살 집에서 일하다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업주의 이야기에 일을 그만뒀다. 그는 “돼지고기를 못 먹는 무슬림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며 “두 달 동안 일은 없고 돈은 떨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제주에서 양식장을 운영하는 A씨는 “일하다 말고 예멘 친구가 메카를 향해 기도해 작업을 멈춘 경우도 있다”며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불평도 많아 일을 주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생각하는 난민 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
취업한 예멘인과 이들을 고용하는 주민의 갈등 분위기도 감지된다. 두 달 전 제주에 온 예멘인 파로(32)는 삼겹살 집에서 일하다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업주의 이야기에 일을 그만뒀다. 그는 “돼지고기를 못 먹는 무슬림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며 “두 달 동안 일은 없고 돈은 떨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제주에서 양식장을 운영하는 A씨는 “일하다 말고 예멘 친구가 메카를 향해 기도해 작업을 멈춘 경우도 있다”며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불평도 많아 일을 주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생각하는 난민 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