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가 무전여행을 하다가 한 곳에 이르렀는데
강변에 표지판 하나가 서있었다.
표지판의 글 내용인즉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는 사람에게 상금500만원 줌"
이라는 글이 쓰여진 간판이 였다.
얼씨구나 하고 두사사람은 한명은 물에 빠지고
한명은 물에?各 사람을 구하는 척 쇼를 하는데
합의를 했다.
그 상금500만원이면 우린 멋진 공짜 관광여행을 즐길수
있지 않겠느냐고….
약속한 대로 한 명이 물에 ?刻 허우적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허우적대는 친구를 구할 생각은
하지않고 간판만 열심히 드려다 보고 있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대다 죽을 판이되어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 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 ?各見 구하는척 하기로 해놓고 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거야? 죽을뻔 했잔아~~"
그러자 그 친구가
"저 간판 아랫쪽의 작은 글씨 한번 읽어봐?"
두사람이 자세히 읽어보니 아주 작은 글씨로.....
↓
"죽은 사람 구출해 내면 1.000만원을 줌"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