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없다. 내가 좋아하면 당신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당신도 나를 미워한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