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의사.
약산김원봉선생의 의열단원으로 싱가폴에서 활동하다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 슈헤이를 암살하기위해
상해에서 김원봉선생에게 지령을 받고
나가사키. 대마도를거쳐 부산에 잠입.
고서적상으로 위장하여 하시모토에게 접근후 폭탄으로
하시모토를 처단하고 본인도 중상을 입으신후 체포.
사형을 선고 받으셨는데 옥중에서 곡기를 끊으시고 자결하셧음 ㅜㅜ.
이 일이 지나고 약산 김원봉에게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바로 박재혁 의사가 부산으로떠나기 전에 보낸거였어요.
어제 나가사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형편이 뜻대로 되어가니, 이 모든것이 그대가 염려해 준
형편이 뜻대로 되어가니, 이 모든것이 그대가 염려해 준
덕분인듯 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대의 얼굴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너무 많네요..하지만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꼭 기억하겠습니다.
님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나라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