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한달만에 정복한 몽골 유럽 원정군이
중부유럽까지 공격하기 시작
폴란드 성마리아 성당의 나팔수가
몽골군을 보고 침입경고 나팔 풀다가
몽골군의 화살에 맞아 즉사...
레그니차에서
급히 독일과 프랑스 연합군이 슐레지엔 하인리히2세 영주의 지휘아래
몽골군에 맞서 싸움...
결과는 참패... 몽골군에 몰살 당함... ㄷㄷㄷ
얼마후...
헝가리 10만 대군 VS 몽골군 5만이 모히평원에서 대결함
결과 헝가리 10만 대군이...몽골군에게 학살당함
지금도 헝가리 모히 평야에는 모히전투 학살 추모기념비가 있음
이때 헝가리 제국 사라짐...ㄷㄷㄷ
모히전투 전개과정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 5만이
독일, 폴란드 기사단, 헝가리 연합군 10만 몰살 전멸시킴 (유럽 최고의 3대 기사단중 하나인 튜든 기사단까지 참전)
진짜 유럽 비잔틴 제국이 통째로 망할뻔 함
몽골군을 만난 유럽에서는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도저히 자기들이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을 했고
때문에 심지어 사탄이 보낸 군대라고 생각을 했다고 함...
후에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은 칸이 죽으면 모여야하는
몽골군의 전통 때문에 유럽원정을 그만두고 되돌아 감...
돌아가면서 이런 미개한 종족을 정복해봐야
힘낭비 시간낭비라고 하면서 돌아갔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