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난생처음 부산여행가서 관광다닐시간에 줄서서 사전투표했던게 후회되네요 지금은 단순히 야동사이트이지만 앞으로 이방법을 이용해서 국가정책에 반대되는 사이트를 막는것도 가능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30년전 숨어서 시국관련 비디오를 보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건 저만 그런가요. 이제 우리에게 sns나 인터넷을 통한 촛불혁명은 과거의 추억으로 남기고 전서구를 날려서 우리의 의지를 모아야하는 시대가 되려나 봅니다. 어쩌면 웜과 일베는 막지 않으면서 쓰레빠는 막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저는 문재인지지를 철회합니다. 최소한도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5월 뜨거운 했볕에 1시간씩 줄서서 투표했던 미친짓이 후회되네요. 저는 인생의 반쯤 왔으니 버틸수도 있겠지만 10대,20대청년들이 잎으로 50년이상을 이나라에서 역차별을 버티며 살아갈 생각을 하니 많이 미안해지네요. 현재 벌어지고 있는 HTTPS사태나 남자라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에 대해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