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어 | 유머/감동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감동빠



본문

학교 가기 싫어

  • masaharu
  • 조회 525
  • 2019.12.09
▶ 학교 가기 싫어

 어느 날, 아들이 엄마에게 떼를 쓰기 시작했다.

아들 : 엄마, 나 학교 안갈래요.

엄마: 왜 그래? 대체 이유가 뭐니?
학교에 안가면 어떻게 해?


아들: 애들이 나랑은 안 놀아 주고 자꾸 따돌린단 말이에요.
내가 다가가면 다들 나를 피한다고요.


그러자 엄마가 한숨을 쉬면서 아들을 타일렀다.

*
엄마: 그래도 가야지 어떡하니.
네가 교장선생님인데...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유머/감동빠



유머/감동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244722 “계단 오를 때 ‘한쪽 … 12.11
244721 오늘 회사 화장실에서 울… 12.11
244720 이제 설사도 허락받고 해… 12.11
244719 억울한 차단 12.11
244718 말티즈랑 운전연습하는데 … 12.11
244717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유… 12.11
244716 소개팅 하고 잠수탄 여자… 12.11
244715 환상의 혀놀림.gif 12.11
244714 군인들 보고 씁쓸한 꼰머 12.11
244713 성인용 전동칫솔.jpg 12.11
244712 충격)아빠와 목욕하는 2… 12.11
244711 유투브 개 아빠가 말해주… 12.11
244710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 유… 12.11
244709 실제 낙수효과의 사례 12.11
244708 할머니집 강아지 존나 힙… 12.11
244707 상남자인 미국 경찰 아빠 12.11
244706 헬스장에서 멸치를 도와준… 12.11
244705 미남 보디빌더를 인터뷰하… 12.11
244704 설마했던 니가 나를 떠나… 12.11
244703 진상 vs 이득 12.11
244702 귀귀를 가둘수 있던 유일… 12.11
244701 김성모 작명실력 12.11
244700 대륙의 무선이어폰. 12.11
244699 3단높이뛰기 12.11
244698 심심풀이로 볼만한 12.1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