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에 사는 켄드릭 캉이라는 남성은사진 두 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캉은 이날 지하철 벽에 기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었다고 했다. 그랬더니 한 여성이 한쪽 눈으로 캉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고 했다. 자세히 보니 그 여자는 자고 있었다. 눈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그녀의 입이었다. 이 게시물은 큰 화제를 모았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