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에 찍힌 강판 후 고통스러워 하는 오타니를 보고 다가오는 코치진들
오늘 두 번째 선발로 나와 1과 2/3이닝 5볼넷 2실점 무사만루 상황에서 강판당함
강판 후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해 바로 병원에서 MRI 촬영했다고 함
2018년 오타니는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20개월의 충분한 재활기간을 거쳐 구단이 올해 다시 투수로 복귀시켰지만
캠프 때부터 제구가 되지 않았고 MLB 시작이후 투,타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
현재 오타니의 성적
투수: 2경기 선발, 1과 2/3이닝, 7자책, 8볼넷, 방어율 37.82, WHIP 6.60
타자: 27타수 4안타, 2홈런, 타율 0.148, 출루율 0.179, 장타율 0.407, OPS 0.586
현재 일본내에서는 "입스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고
올해 벌크업한 오타니에게 "투수하려면 벌크업 하면 안된다. 괜한짓 하지말고 빨리 투수는 포기해야한다"고 발언했다 욕먹은 장훈의 발언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