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직접 남긴 기록 중에서 무궁화가 한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언급된 가장 오래된 것은 신라 때 최치원이 당나라에 보내는 문서[13]에서 우리나라를 무궁화의 나라[근화향(槿花鄕)]라고 자칭했다. "근화향(무궁화의 나라, 신라를 일컬음)은 겸양하고 자중하지만, 호시국(호시를 생산하는 나라, 즉 발해)은 강폭함이 날로 더해간다"고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