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영조는 평소에 군대에 천리경 두고 쓰게 할 정도로 기술에 관심이 많았다.
2. 영조는 성능이 나쁘다고 자기 아들도 갈아버린 극도의 성능충이다. 거기에다 히스테리도 심하다.
3. 중국에서 태양까지 볼 수 있다는 천리경을 힘들게 얻어왔다.
4. 그런데 써보니 지금 군대에 쓰게하고 있는것보다 흐리멍텅하니까 빡쳐서 샷건 치고 박살냄.
5. 나중에 실록에 적힐 시점에는 신하들 앞에서 욱해서 그랬다고 말하기 뭐하니까 태양을 엿보는 어쩌구 하면서 둘러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