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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이 사기꾼인 이유

  • boldpark
  • 조회 1984
  • 2017.09.16
1. 10대에 미국에서 공부했다? 



이게 그 유명한 석박사를 청.강.했다는 겁니다.
근데 애초에 석박사는 청강으로 따는 게 아니라 논문으로 따는 것이고 무조건 학위증이 나오게되어 있죠. 일단 여기서 학력에 대한 것이 일단 거짓이라는 걸 알 수 있죠.

2. 천재인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9090600209207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9-09-06&officeId=00020&pageNo=7&printNo=17821&publishType=00020

그 당시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자기 말로는 계산 셔틀을 했을 정도의 수학실력이 (최소 연산실력)이 대단하다는데 

학력고사 점수의 상태가?
참고로 아인슈타인 낙제드립 치는 분들이 계시던데 아인슈타인 낙제는..지리, 프랑스어였지 자기 주요 과목은 잘했습니다.

더욱이 여기서 미국에서 학생때 있었다는 것도 논파할 수 있죠.
미국에서 접시나 닦았거나 코리아타운에 짱박혀 있던게 아닌 이상 저렇게 나올 수가 없죠.
3. 나사 근무는?
일단 60년대에 전자 계산기 개발되어서 수학적 계산은 다 계산기 돌렸습니다.

http://www.hpmuseum.org/
위에 사이트 참고
더욱이 나사는 국가 기밀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그런 곳을 시민권자도 아닌데다가 신분도 확실하지 않은 사람을 고용한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4. IQ는?
기네스 본사에 물어본 결과 그런 자료 없다는 답을 받았다는데 이에 대한 링크는 없어 이건 확실히 못하겠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 아이큐 190의 소년이 올랐다는 기록은 있더군요. 그리고 IQ는 신뢰도 문제로 기네스에선 이제 취급 안해줍니다.

5. 그리고 그래서 천재라는 사람의 업적은..?
없죠. 뭐 들어본 거라도 있으십니까.
그렇게 천재라면 낭중지추라고 뭐라도 들릴텐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근 인터뷰 일부 발췌 - 2014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1/2014012103249.html?news_Head1

 교수가 1970년대에 미국에 가서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공부하고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들 하던데요.

"갖가지 의혹에 대해 변명처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 말고도 삶의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아요. 자료를 찾아놓고 대비는 하고 있으려고요. 하지만 제가 말하면 믿어줄까요? 설사 내가 미국에 안 갔다고 쳐요. 미국이라고 착각할 만한 어떤 곳에 있었다고 합시다. 제가 미국에 가고 안 가고가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사실은 그보다 더한 의혹도 많죠. (신동은) 아버지가 만든 거다, 기네스북에 올라간 것도 사실이 아니다…. 별별 이야기가 다 있어요."

과거 보도를 찾아보니 아버지도 김교수가 미국에 안 갔다는 걸 인정했던데요.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하셨을 리가 없어요. 일일이 반박하며 대응해볼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살까. 그 두 가지 중에서 전 후자를 택한 거예요. 이젠 신경 쓰고 싶지 않아요. 그냥 놔두고 싶어요. 네, 나는 천재가 아니에요. 어쩌란 말입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그대로를 사는 것이죠. 이게 최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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